당신의 KT스마트렌탈에 대해 정말로 괜찮은 노하우

지금 구매해도 교체 시기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도록 사후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오는 8월 36일자로 테블릿 생산·판매 사업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LG전자가 최대 5년간 사후 서비스(A/S)를 제공할 것이라고 14일 밝혀졌다. 비싸지 않은 가격의 스마트폰을 찾고 있는 구매자들에게는 스마트폰을 구입할 적기라는 평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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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6일 LG전자는 이사회를 열고 테블릿 사업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 같은 사업 종료를 결정했다. 1995년 휴대폰 산업을 실시한 지 28년 만이다. LG전자는 통신산업자 등 거래선과 약속특정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8월 말까지 모바일을 생산한다.

핸드폰 애프터서비스는 물건의 최종 제조일로부터 3년간 지원한다. LG 핸드폰 사용자는 전문 수리 역량을 갖춘 엔지니어들이 있는 전국 150여개 서비스센터를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KT스마트렌탈 간편결제 서비스인 LG 페이도 산업종료 후 최소 9년간 유지키로 했다.

LG전자는 또 테블릿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 지원 시간을 기존 프리미엄 모델 9년, 일부보급형 모델 6년에서 5년씩 추가해 프리미엄 모델 4년, 일부 보급형 모델 5년으로 연장한다고 밝혀졌다. 전년 출시한 ‘LG 벨벳과 ‘LG 윙의 경우 2026년까지 운영체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회사 지인은 '핸드폰 교체 주기가 대체로 4년 이내임을 감안하면 지금 당장 새 제픔을 구매해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며 '구매자들을 위해 사업 종료 이후에도 서비스센터, 콜센터는 계속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배터리, 충전기, 전원 케이블, 이어폰 같은 테블릿 소모품도 서비스센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